BIKES
PICK UP
BIKES

플랫형 핸들바가 장착된 삼색 사양: CBR1000R Custom

 4 min read

NO LIMIT JAPAN's CBR1000RR

이 바이크는 밝은 혼다 TRI-COLOR 컬러로 CBR1000RR(SC57)을 베이스로 제작됐다. 헤드라이트 주변의 블루 스트라이프 등 세심한 디테일을 살린 외관 컬러는 물론이고, 프론트 포크 아우터 튜브와 시트 가죽은 앞바퀴와 뒷바퀴도 메탈릭 골드 컬러로 공랭식 CB 시리즈의 전 기종인 CB1100R의 컬러를 그대로 따랐다. 시리즈(여기서는 RC/RD를 지칭한다)와 부품과 형태는 다르지만, 순정 CB1100R에서 금색으로 되어 있던 엔진 양옆의 커버는 R에는 슬라이더가 추가로 장착되어 있는데, 이러한 요소를 통해 CB1100R을 알면 알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CB1100R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휠은 CB1100R 순정 휠의 아노다이징 마감과 유사한 파우더 코팅 처리로 공랭식 1100R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엔진 슬라이더는 크롬 도금으로 처리했고, SC57의 또 다른 특징은 핸들바다. 뻗은 손에 깔끔하게 들어오는 핸들바는 라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라이딩에 가장 중요한 포지션, 컬러링은 말할 것도 없고, 이 CBR은 전설의 스타일로 남을 수 있는 만능 모델이 되었다.

Bodyworks

CB1100R은 각 전조등 바깥쪽에 파란색 선이 있는데, 이 작품에도 물론 같은 선이 있지만 두 전조등 사이를 가로지르도록 배치되어 있다. 하이사이더의 초소형 깜빡이는 앞쪽은 스위치 박스 위, 뒤쪽은 테일 카울 양쪽에 설치했고, 헤드라이트의 경우 링 링 모양의 헤드라이트가 선택되었고, 앞 유리를 어느 정도 잘라내었다.

SC57에는 CB1100R의 컬러 패턴과 라인이 아름답게 배치되어 있으며, 각 색상은 캔디, 화이트에는 아이스 펄이 적용되어 있다.

기존 검은색 시트는 CB1100R의 순정 시트와 비슷한 붉은색으로 재포장해 CB1100R만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핸들

탑브릿지는 SC57이며, 브래킷을 추가해 플랫 타입의 핸들바로 변환해 보다 유연한 느낌을 살렸고, 프론트 마스터실린더와 클러치 마스터는 모두 게일 스피드(Gale Speed) 제품이다.

Chassis

CB1100R에서 금색으로 마감된 펄서/발전기 커버는 이 SC57에서는 아그라스(Agras)가 제작한 엔진 슬라이더를 금색으로 도색한 것으로 표현했다. 도금한 CB의 999cc 4기통 엔진 자체와 알루미늄 트윈스파 프레임은 모두 순정 그대로다.

금색 발전기 커버처럼 보이는 슬라이더도 도금 처리했고, 언더카울의 <1000RR> 데칼은 CB1100R 로고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다.

서스펜션은 순정 SC57을 기본으로 하되, 브레이크 라인은 스테인리스 스틸 메쉬를 사용했고, 프론트 포크는 붉은색 아우터 튜브를 사용했으며,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도 붉은색으로 도색했다. 도 도금을 하고 붉은색으로 도색했으며, 작은 금색 볼트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3.50-17/6.00-17 사이즈의 휠은 순정 SC57이며, 앞뒤 모두 파우더 코팅된 금색으로 다시 한 번 CB1100R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공랭식 CB1100R의 순정 도색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것. 리어쇽은 니트론의 제품이라는 점이다.

흡기 및 배기

센터 업 티타늄 배기 시스템은 스텔라에서 추가 작업을 통해 단품으로 제작했다.

갤러리

사양

Part 자세한 내용
Exhaust STELLA Titanium Full Exhaust (일회성)
서스펜션 NITRON NTR R3 시리즈
핸들 / 스티어링 하이사이더 Type-2 깜빡이
DAYTONA GG-D KATANA Grip
하이사이더 액션 미러
GALE SPEED Elaborate VRE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GALE SPEED 정교한 VRE 클러치 마스터 실린더

이 기사의 원본 출처

헤리티지 & 레전드

Hakuyo
Hakuyo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