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Z900RS 카페 커스텀 : 스포티한 매력
Webike 작성
다음은 위바이크 커뮤니티 이용자 'yas'님의 커스텀 바이크 KAWASAKI Z900RS CAFE이다. 오너는 Z900RS 카페의 멋스러움에 반해 구입했다고 한다. 모든 면에서 Z900RS는 정말 좋은 바이크이며 구매 후 손해 본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또한, 우수한 외관에 더해 같은 사양의 바이크가 흔치 않아서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말을 거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엔진은 시동도 잘 걸리고, 주행감도 빨라 마치 슈퍼 스포츠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머플러는 그런 기분을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스트라이커의 하이마운트형 스트리트 콘셉트 티타늄 풀배기 머플러를 선택했다. 여기에 'STRIKER' 로고를 새겨 레트로한 외관에 스포티함을 더했다. 오너는 이 밖에도 가드 슬라이더, 펜더리스 키트, 라디에이터 코어 가드, 백스텝 키트 등 대부분의 커스텀 부품을 스트라이커 제품으로 선택했다. 스트라이커는 부품을 제작할 때 먼저 어떤 형태가 멋질지 디자인성부터 생각하고, 그런 다음에 확실히 기능성을 높이는 제작 방식을 콘셉트로 삼고 있는 브랜드다. 디자인성을 중시하는 오너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듯하다.
오너의 말에 따르면 이 바이크의 단점은 착지감이 좋지 않은 점이라고 한다. 이 문제는 에펙스의 로우다운 키트를 사용함으로써 시트 높이를 2cm 낮춰 개선했다. 착지감이 좋아지기만 하면 바이크와의 신뢰 관계가 달라진다. 착지감이 좋지 않으면 정차할 때마다 넘어질까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들지만, 높이를 낮추면 안심하고 탈 수 있다.
또한, 각도에 따라 바닥이나 연석 등에 부딪히거나 마찰이 심했던 순정 스텝은 스트라이커의 스포츠 투어링 콘셉트(STC) 스텝 키트로 교체해 편안하게 투어링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조정했다. 이 백스텝은 장시간 라이딩에도 발의 피로를 줄여주기 위해 발의 접지면을 점이 아닌 면으로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플레이트, 페달류의 경량 가공을 줄이고 강성을 높임으로써 넘어졌을 때 각 부품의 손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
![]() |
![]() |
![]() |
![]() |
![]() |
![]() |
![]() |
사양
분류 | 부품 |
---|---|
배기 | STRIKER 스트리트 콘셉트 티타늄 풀배기 머플러 |
프레임 | STRIKER 가드 슬라이더 |
외장 부품 | STRIKER 펜더리스 키트 |
라디에이터 | STRIKER 라디에이터 코어 가드 |
서스펜션 | EFFEX 로우다운 키트 |
풋페그 | STRIKER 스포츠 투어링 콘셉트(STC) 스텝 키트 |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