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MT-09 트레이서 커스텀 : 다이내믹한 색조 스타일
Webike 작성
다음은 위바이크 커뮤니티 이용자 'Mayo'님의 커스텀 바이크 YAMAHA MT-09 TRACER이다.
무려 80대 이상을 갈아탔다는 오너가 우수한 경량성과 조작성에 반한 MT-09 트레이서. 3기통 엔진과 모드 전환 기능도 재미있어서 당분간 계속 타고 다닐 예정이라고 한다. 투어링에서 고속으로 주행할 때에도 카울이 달려 있어 쾌적하게 달릴 수 있는데, 푸치의 레이싱 스크린이 더욱 절묘한 방풍 효과를 제공해 준다. 또한, 순정과 비교했을 때 외관이 놀라울 정도로 세련된 것은 역시 푸치의 뛰어난 디자인성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배기는 오버레이싱 티티 포뮬러 풀 티타늄 3-1과 하라다 소음기 [THE SCREAMER] 스크리머 소음기를 하나씩 장착했다. 하라다 소음기의 스크리머 소음기는 형상은 물론, 용접의 흔적이 반할 정도로 아름답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플을 달면 음량이 차량 검사도 통과할 정도가 되는데, 오너는 그때를 대비해 오버레이싱의 티티 포뮬러 풀 티타늄 3-1을 장착했다. 아름다운 티타늄의 소성 컬러가 적용된 오버레이싱 머플러도, 선명한 레드 컬러의 차체와 골드 컬러의 프론트 포크와 스텝과 함께 차체를 더욱 역동적인 분위기로 만들어 주었다.
차체 후방은 직접 펜더리스화했다. 스테이를 사용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트레이서의 풀 커스텀을 지향하고 있는 오너의 다음 목표는 지센스의 트레이서 전용 프론트 포크를 장착하는 것이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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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Third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