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브이맥스 커스텀 : 안정감 향상
Webike 작성
다음은 위바이크 커뮤니티 이용자 'Kikyouya'님의 커스텀 바이크 YAMAHA V-MAX이다. 평소에는 전혀 안중에도 없던 바이크였지만 우연히 들른 매장에서 한눈에 반해 구입했다고 한다. 출고 후에는 자신감이 떨어져 반품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빠져들었다. 오너의 말에 따르면 브이맥스는 크루저 사양이든 투어러 사양이든 뭐든지 어울리는 포용력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며, 카페 스타일을 목표로 커스텀 중이라고 한다.
고속도로를 달릴 기회가 많아져 하이퍼프로의 스티어링 댐퍼를 장착했다. 기대했던 대로 고속 주행 시 프론트의 안정감이 높아져 결과적으로 피로감도 줄었다고 한다. 또한, 브이맥스1200에는 타코미터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데, 주행 중에도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하기 위해 스택의 ST200 클럽맨 타코미터를 장착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마치 원래부터 있던 것처럼 예쁘게 장착하는 데에 성공했다.
스텝은 우드스톡의 백스텝 키트를 장착했다. 착지감이 나빠졌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품질도 좋고 색상도 마음에 든다고 한다. 또한, 순정 혼의 소리가 형편없는 데다가 유감스럽게도 오너가 사는 지역의 운전 매너가 좋지 않기 때문에 소리도 크고 음색도 좋은 피아의 스포츠 혼을 양쪽 배기 파이프 사이에 장착했다. 가급적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장착해 두면 안심할 수 있다. 향후에는 리어 휠을 커스텀할 생각이라고 한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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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