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re:
-
-
-
야마하 XJR1300 커스텀 : 우수한 퀄리티와 편안함
-
Share:
-
-
-
Webike 작성
다음은 위바이크 커뮤니티 이용자 'Pekedabo'님의 커스텀 바이크 YAMAHA XJR1300이다. 오너의 커스텀 테마는 노멀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커스텀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투어링이 취미인 오너에게 있어서 편안한 주행감은 중요한 부분이다.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N 프로젝트의 비키니 카울을 장착했다. 이질감 없이 차체에 잘 어우러지면서 스타일도 살릴 수 있다. 또한, 시트 전문 제조사인 투즈 커스텀의 슈프림 시트도 장착했다. 마치 서스펜션과 같은 감쇠성을 갖춘 특수 우레탄 시트가 라이딩의 쾌적성을 높여준다.
사진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공랭식 4기통 엔진에서부터 우아한 곡선을 그리는 요시무라 배기 파이프와 사일런서다. 아름다운 버닝 컬러가 적용되어, 블랙과 그레이를 바탕으로 한 차체 전체에 아름다운 색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오너는 엔진에 내열 페인트를 칠하고 코어스의 RS 리어 펜더와 레오파르도의 언더 카울을 직접 도색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정성스러움까지 보였다. 언더 카울에는 지인이 제작해준 스티커를 센스 있게 붙여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밖에도 올린즈의 프론트 포크,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독일 TUV 기준을 통과한 스티어링 댐퍼 등 오너가 품질에 중점을 두고 커스텀을 진행했음을 알 수 있다. 향후 커스텀 계획으로는 AS 우오타니의 풀 파워 키트와 주문을 받아 각종 부품을 제작하는 윌리(Wheelie)의 커버류, 빌렛 부품, 트리플 트리 장착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오너는 앞으로도 순정의 분위기를 바꿀 일은 없어 보이지만 품질 좋은 부품을 엄선해 커스텀을 즐겨 나갈 듯하다.
갤러리
|
 |
 |
 |
 |
 |
 |
 |
 |
 |
 |
 |
|
 |
 |
사양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