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아키는 Z900RS/Z900RS CAFE 전용 새로운 커스텀 부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상품명은 '클래식 백스텝'이다.
1970년대 오토바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은 그저 평범한 백스텝이 아니다. Z900RS의 네오 클래식한 세계관에 녹아들듯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된 야심작이다.
개발 콘셉트 : '아름다움'과 '실용성'의 조화
최근 커스텀 부품은 빌렛 부품에서 대표적인 날카롭고 직선적인 디자인이 주류이다. 하지만 아키는 의도적으로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곡선미를 추구했다. 그 시대의 '매력'을, 현대의 기술로 재구축했다.
페달과 스텝바는 주조 금속을 사용함으로써 당시의 분위기를 소중히 여기고 싶은 라이더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또한, 현행 백스텝에 비해 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를 목표로 했다.
기능 및 사양 : 편안한 라이딩을 고려한 설계
이하 4가지 섬세한 사용성에도 주의를 기울여 클래식한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편안한 주행감을 보장한다.
- 스텝 위치가 50mm 뒤로, 30mm 위로 변경되어 보다 스포티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하며, 정차 시 종아리와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 페달 부분에는 차폐형 베어링이 사용되어 직접적이고 부드러운 페달 조작이 가능하다.
- 스텝 바의 상단 고무는 미끄럼 방지뿐만 아니라 진동을 줄여주며, 발 포지션을 안정화시켜 조작감과 홀드감을 향상시킨다.
- 리어 마스터 실린더에는 리턴 스프링이 부속되어 있어 높은 조작성을 제공한다.
이런 라이더들에게 추천
・Z900RS/Z900RS CAFE를 사랑하는 네오클래식 팬
・알루미늄의 차갑고 기계적인 느낌보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따뜻함을 선호하는 라이더
・시내 주행부터 투어링까지 라이딩의 편안함과 스타일의 균형을 추구하는 라이더출시 예정일 : 2025년 7월
Z900RS의 세계관을 더욱 깊게 경험하고 싶다면 아키의 신제품인 '클래식 백스텝'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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