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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MURA의 풀 엑츄에이터 2개가 장착되어 있는 하야부사 데모카! 신작 바 엔드 등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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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MURA가 도쿄 모터사이클 쇼에 전시하고 있던 하야부사의 데모카를 촬영하고 왔다. 주목은 곧 판매 개시 예정이었던 '티타늄 기계곡 R-11Sq R 사이클론 2기통'이다. 데모카에는 미장착이었지만, 풀옵션과 마찬가지로 곧 출시될 'Slip-On R-11Sq R 사이클론'도 기본적으로 소음기 부분은 같은 모습입니다. 데모 차량에는 신제품 'High Line 핸들바 엔드'도 장착되어 있었고, 이미 출시된 부품도 가득하다.
데모카 전경
도쿄 모터사이클쇼 행사장에서 전시장에 올라가기 전의 모습을 특별히 촬영한 사진입니다. 올해 YOSHIMURA는 전체적으로 블랙으로 이미지를 통일하고 있으며, Hayabusa도 블랙 외관을 입고 있었습니다. 장착된 파츠도 블랙을 메인 컬러로 하고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모두 볼트온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커스텀의 참고가 될 수 있는 모범적인 마무리는 역시 YOSHIMURA.

■옆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가벼운' 것을 예상할 수 있는 외형인데, Hayabusa 특유의 과감함을 더하는 것은 역시 풀 배기량의 시각적 효과가 크다. 집합부는 4-2-1로 집합 직후 좌우로 나뉘어져 있으며, 좌우에 촉매(캐터라이저)를 장착하여 배기가스 배출과 배기가스 규제에 모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나메 후방에서 보면 이미지가 확 달라지는데, 매우 거대하고 큰 차체를 큰 힘으로 밀어붙이려는 몬스터 머신의 느낌이 매우 강하다. 뒷부분이 슬럼화되면서 차체 중앙부에 매스가 집중되어 있는 것이 그 요인이다.

■사이드 스탠드 쪽에서 보면 탱크 윗면이 보이면서 더욱 강렬해 보인다. 차체 전반부의 볼륨감이 강하다. 화려함과 위압감이 공존하는 외관인데, 이 모든 것이 볼트온 부품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놀랍다.

■언더 카울 아래에서 살짝 보이는 집합부에서 풀 배기구로 교체된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데모 차량이라서 새 티타늄 색상이지만, 실제 주행하면서 열이 들어가면 티타늄 특유의 타는 듯한 색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네 부분의 히트 가드가 신호대기에서 출발할 때 유용할 것 같고, 뱅크 각도에 여유가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첫 등장 부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데모 차량에 장착된 '티타늄 기계곡 R-11Sq R 사이클론 2본 배출'과 'High Line 핸들바 엔드'가 첫 선을 보였다.

■'티타늄 기계곡 R-11Sq R 사이클론 2본 배출' 소음기 끝부분의 모습, MotoGP에서 가져온 메쉬 커버와 카본 커버가 눈에 띈다. 카본 커버는 접히는 부분의 모서리도 날카롭다.

■소음기의 리벳에 주목! 무려 전용 리벳을 채용하고 있으며, 원형 프레스가 6개로 디자인된 플랜지로 되어 있다. 명판과 카본 커버를 고정하는 리벳은 크기가 작아졌고, 플랜지 부분도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있다.

■배기구의 메쉬 커버에는 YOSHIMURA의 로고가 새겨진 전용 제품. 서킷에서 코스 아웃 시 자갈을 흡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실용성을 위해 자갈에 뒤지지 않는 강도를 가진 두꺼운 재질로 되어 있다. 또한, 메쉬 커버 안쪽의 배기구에도 YOSHIMURA의 각인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소음기 전경을 보면 변형된 사각형의 단면 형태입니다. 소음기 커버는 (티타늄 블루 사양)으로 아노다이징 처리된 컬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반사가 적은 반대쪽에서 보면 소음기 앞쪽 끝의 커버 부분은 배기 부분과 마감이 같고 소음기 커버만 광택 마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기는 어렵지만 소음기 전면의 카본 히트 가드에는 측면의 사각형 오목부에 YOSHIMURA 로고가 몰딩되어 있습니다..

■소음기 커버에 직접 리벳으로 고정된 소음기 스테이(은색 부분)에 작은 스테이(검은색 부분)가 결합되어 있고, 브래킷과 연결하기 위한 볼트와 와셔도 검은색으로 된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시트 레일에서 나오는 전용 '사일런서 브래킷'도 출시됐다.

■반대편 소음기 끝부분, 메쉬 부분의 모습. 카본 소재의 엔드 커버보다 약간 튀어나온 것이 보인다. 애프터 파이어로 인해 카본이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배려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High Line 핸들바 엔드'의 모습. 알루미늄을 깎아낸 바 엔드는 여러 회사에서 출시하고 있지만, 요시무라의 'High Line 핸들바 엔드'는 2중 구조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웨이트 내장 등 자세한 기능은 알 수 없지만, 깎아낸 구멍에서 삽입된 색상이 살짝 보이는 사양인 것은 확실하다. 혹시 넘어졌을 때 외곽만 회전하여 핸들바의 파손을 방지하는 등의 기능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미 판매 중인 부품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핸들 주변은 훌륭했고, 원래 콕핏 느낌이 강했던 Hayabusa지만 약간의 부품 교체로 멋진 드레스업 효과를 발휘하고 있었다.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X-TREAD(엑스트레드) 스텝 키트. 건코트 도장을 연상시키는 진한 컬러의 알루마이트 색상(슬레이트 그레이)과 절삭 가공으로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하는 스텝바의 조합이 인기의 비결이다.

■X-TREAD 스텝키트의 스텝바의 모서리는 날카로워 맨손으로 잡으면 피부가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볼트 헤드가 튀어나오지 않고, YOSHIMURA 로고가 새겨진 힐 플레이트에 두툼한 소재를 사용해 격렬한 라이딩에도 '휘어짐' 등 불안감을 느낄 요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매우 실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리어 액슬 블록 키트와 리어 스탠드 브래킷 세트 'High Line'. 드레스업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리어 스탠드 브래킷은 겉으로 보이는 알루미늄 부품과 안쪽의 수지 부품이 분리되어 있어 스탠드를 걸 때 수지 부품만 공전하여 스크래치 방지와 가벼운 조작이 가능한 효과가 있다.

■리어 액슬 블록도 단순한 기능뿐 아니라 경량화를 위해 살을 뺀 모양으로 디자인된 것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가공 정밀도가 높아 액슬 샤프트의 노치와 블록의 형상이 순정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딱 맞아떨어진다는 점이다.

■엄청난 조종석 느낌이 나는 핸들, 계기판 주변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변경된 것은 마스터 실린더 캡과 스템 너트뿐이다. 스템너트의 시각적 효과가 훌륭하다.

■차체 돌출을 최소화하면서 알루미늄과 수지로 엔진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공도 주행 시에도 만일의 전복에 대비해 꼭 장착하고 싶은 부품이다.

■오일 필러 캡도 악센트로서 단골 아이템이다. 꼭 참고할 만한 것은 와이어링 처리 방식인데, 와이어 종단 처리를 포함해 정말 아름답고 완벽하다.

■고속에 대응하는 유선형 디자인이 특징이며, 카울의 가공을 줄이기 위해 Hayabusa 전용으로 설계되었다.

■레이싱 슬라이더 키트 'PRO SHIELD'는 알루미늄과 수지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형상 수지(POM)를 깎아내어 얇게 남은 절삭 자국이 보인다.


■투피스 구조의 레버 가드. 원래는 레이스 규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지만, 서킷 주행회 등에 참가할 때도 착용하고 있으면 안심할 수 있다.

■림 스티커도 숨은 인기 상품

■대표적인 펜더리스 키트. 테일 주위가 복잡한 조형인 Hayabusa이기 때문에 알루미늄 판을 구부린 단순한 키트를 조립하면 허술한 느낌이 들지만, YOSHIMURA의 키트라면 보시다시피. 매우 비싸지만, 고속 주행에도 견딜 수 있는 높은 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알루미늄을 깎아낸 스테이를 채용하고 있다.

■타사의 경우 얇은 아크릴 소재가 많은 반면, 이 윈드아머는 2mm 두께의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되었다. 고속 주행 중 돌멩이 등이 직격해도 깨지지 않도록 배려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스크린의 높이는 순정보다 40mm 높아져 Hayabusa의 실루엣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높은 방풍 효과 향상을 실현했다.
Webike Japan's global merchandiser who is passionate about motorcycles. Born in Japan, and spent his childhood in the US. 25 years of riding experience mainly on the tarmac and motorcycle market.
He loves products made in Japan and considers himself a "Japan Parts evange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