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WAKI FORESIGHT Full Exhaust for XSR900 GP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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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키 부스에서 포사이트 발견! 1980년대의 열기를 발산하는 XSR900 GP [도쿄 모터사이클 쇼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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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28일부터 개최된 도쿄 모터사이클 쇼의 모리와키 부스에 위바이크 플러스에서도 화제가 된 방열핀 머플러 'FORESIGHT(포사이트)'가 전시되어 있다! 80년대 레이서 'ZERO-X7' 스타일로 완성된 XSR900 GP도 살펴 보자.

현대에 부활한 포사이트! 방열핀으로 단숨에 80년대 레이서 스타일로

MORIWAKI booth at Tokyo Motorcycle Show 2025

■도쿄 모터쇼의 모리와키 부스를 가장 빠르게 확인!

XSR900 GP customized in the style of the 80's racer ZERO-X7 with FORESIGHT Full Exhaust equipped

■'ZERO-X7' 스타일의 XSR900 GP에 포사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1983년, 소음기 표면에 방열핀이 달린 머플러로 제작된 'MORIWAKI 포사이트'. 전일본 챔피언십 챔피언을 두 번이나 수상한 미야기 미츠키 씨가 애용하던 것으로 알려져 80년대에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런 포사이트가 오랜 세월을 거쳐 다시 복각된 것이다!

 특징인 T자형 핀을 가진 독특한 형태는 그대로이지만, 놀라운 것은 그 적합 차종이 야마하의 XSR900 GP라는 점이다. 당시 미야기 미츠키가 타던 레이서 머신 'ZERO-X7' 스타일로 완성되어 당시를 완벽하게 오마주하고 있다.

Closeup of MORIWAKI FORESIGHT Full Exhaust for XSR900 GP 1

■80년대 레이서 'ZERO-X7' 스타일로 완성된 외장

Closeup of MORIWAKI FORESIGHT Full Exhaust for XSR900 GP 2

■칠흑의 배기 파이프가 당시를 연상케 한다.

 참고로 T자형 핀은 냉각 효과와 소음 효과를 노린 것으로, 현재는 비슷한 사양의 머플러는 찾아볼 수 없다. 유일무이하다는 특징은 현대에도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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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Webike Japan's global merchandiser who is passionate about motorcycles. Born in Japan, and spent his childhood in the US. 25 years of riding experience mainly on the tarmac and motorcycle market. He loves products made in Japan and considers himself a "Japan Parts evange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