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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타케가와, ‘멀티 투어링 백’ 출시! 어느 곳에든 자유롭게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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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cc 클래스를 중심으로 커스텀 부품을 취급하고 있는 SP 타케가와에서 멀티 투어링 백이 등장했다. 콤팩트하면서도 최대 용량 9.4L를 실현한 제품이다. 다양한 차량, 다양한 부분에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위바이크 사이트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한 이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름 그대로 다양한 장착이 가능!

 바이크를 탈 때 짐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투어링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짐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배낭에 짐을 가득 싣고 출발했지만, 도중에 기념품을 사거나 연박 투어링의 경우 필요한 물건을 하나 둘 구매하다 보면 감당하기 어려워지고는 한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바이크에 직접 장착하는 '차체용 가방'이다. 차체용 가방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장착하는 위치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시트 위에 고정하는 '시트백', 바이크 측면에 장착하는 '사이드백', 연료탱크에 장착하는 '탱크백'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소개할 SP 타케가와의 '멀티 투어링백'은 어디에든 장착이 가능한 말 그대로 멀티로 사용할 수 있는 투어링백이다. 이 제품은 나일론 벨트 2개, 몰 시스템, 각 부분에 D링이 장착되어 있으며 부속품인 각종 고정용 부품을 이용해 차량에 있는 순정 캐리어나 각 부분에 장착된 커스텀 캐리어는 물론, 원래는 장착하기 쉽지 않은 핸들 주변이나 레그 가드 등에 가로로든 세로로든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레그 가드에 세로로 장착 가능

■미러 샤프트에 나일론 벨트(후크 포함)를 장착하고, 후크를 D링에 고정하여 핸들 주변에도 장착할 수도 있다.

■가방 본체의 나일론 벨트를 이용해 SP 타케가와의 프론트 캐리어에 고정

■몰 시스템이 채택되어 있어 작은 가방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물론 사이드백으로도 장착이 가능하다.

■가방 본체의 나일론 벨트는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콤팩트하면서도 대용량을 실현

 가방의 메인 공간에는 약 6.8L의 수납공간이 있으며, 외부 뚜껑에 투명 포켓(지퍼o), 내부 뚜껑에 메쉬 포켓, 내부에는 2개의 포켓을 갖추고 있다. 클리어 포켓은 투어링 맵이나 스마트폰 등을 넣어 차량 정차 시 꺼내지 않고도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표면의 투명 시트는 모바일 터치패널 조작이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센터 포켓은 세미 하드의 입체적인 수지 바디와 약 1.4L의 수납공간을 갖췄다. 사이드 포켓은 좌우 2곳에 약 0.6L의 수납이 가능하며, 330mm×180mm×180mm의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9.4L의 용량을 구현했다.
또한, 빗물 등이 새어 들어가지 않도록 방수 지퍼를 채용하고, 레인 커버와 휴대가 편리한 어깨 패드가 달린 슬링 벨트가 함께 제공되는 호화로운 사양이다.

 평소 솔로 캠핑을 즐기거나 짐을 넣고 싶지만 큰 가방을 장착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메인 영역(약 6.8L), 뚜껑 부분 외부 포켓, 내부 포켓, 메인 영역 내 포켓 2개, 센터 포켓(약 1.4L), 사이드 포켓(약 0.6L) 2개

■쿠커 세트, 콤팩트 버너, 가스통 등 다양한 솔로 캠핑 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표면의 투명 시트는 모바일 기기의 터치패널 조작을 지원한다.

■프론트 캐리어에 장착하면 스마트폰 등의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들고 다닐 때 편리한 숄더 슬링 벨트는 어깨의 부담을 덜어주는 숄더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합니다.

■레인커버는 끈을 당겨 여닫을 수 있는 주머니형 타입으로 간편하게 장착 가능

SP 타케가와 멀티 투어링 백 상세정보

품명: 멀티 투어링 백
대상: 범용
대상 사양: 순정 캐리어 장착 차량 또는 SP 타케가와의 각종 캐리어, 사이드백 서포트, 레그 범퍼 장착 차량 등
품번: 08-01-0208
JAN 코드: 4514162840719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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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Yo

Webike Japan's global merchandiser who is passionate about motorcycles. Born in Japan, and spent his childhood in the US. 25 years of riding experience mainly on the tarmac and motorcycle market. He loves products made in Japan and considers himself a "Japan Parts evange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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