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요시무라, 레블250용 바이크 머플러 ‘슬립온 드래그 사이클론’ 출시!
레이싱 머플러 등의 제조 및 판매사로 알려진 요시무라에서 레블250(MC49)용 머플러인 '슬립온 드래그 사이클론'이 출시되었다.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드래그 사이클론
'드래그 사이클론'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걸쳐 요시무라에서 판매되던 시리즈 이름이다. 이번 드래그 사이클론에는 사일렌서가 타이퍼 형상으로 제작되어 있는 등 과거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되어 있다. 올해 도쿄 모터사이클쇼에서도 엘리미네이터400용 드래그 사이클론이 발표되어 아직 기억에 남아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내부 구조는 최신 기술을 투입해 파워 향상과 정숙성 모두 확보했다. 최대 직경이 φ110에 달하는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순정 머플러보다 더욱 웅장한 느낌이 든다.
또한, 머플러 엔드는 알루미늄 블록 소재를 절삭 가공해 제작하고, 머플러 전체를 무광 블랙 도장으로 처리함으로써 차체 하부가 더욱 멋있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블랙과 실버가 배색된 엠블럼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강인함과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했다.
경량화와 동시에 묵직한 사운드&강력한 파워와 토크
하지만 역시 요시무라의 머플러답게 디자인에만 신경을 쓴 것이 아니다. 순정 머플러에 비해 토크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저회전, 고회전 영역에서의 파워도 상승한다. 음질은 순정에 비해 저음이 다소 강조되어 묵직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소재는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면서 머플러 본체의 경량화도 실현했는데, 순정 머플러의 무게가 4.3kg인 것에 반해 드래그 사이클론은 2.8kg으로 크게 감소했다.
레블250 슬립온 드래그 사이클론 상품설명
●차량 형식: MC49
●엔진 형식: MC49E
●주요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가스켓: 순정품 사용
Original Source
Provided by YOSHIMURA


editor
Yo
Webike Japan's global merchandiser who is passionate about motorcycles. Born in Japan, and spent his childhood in the US. 25 years of riding experience mainly on the tarmac and motorcycle market. He loves products made in Japan and considers himself a "Japan Parts evange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