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레블1100(CMX1100) 커스텀 : 주행성 향상
Webike 작성
다음은 위바이크 커뮤니티 이용자 'Masarun'님의 커스텀 바이크 혼다 레블1100(CMX1100)이다. 오너가 첫눈에 반해 보자 마자 구입했다는 레블1100.
머플러는 모리와키의 풀배기 머플러 크로스 트윈 블랙을 선택했다. 트윈 머플러인 만큼 힘찬 박동이 기분 좋게 울려 퍼지며 4000rpm이 넘어가면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는 포효를 들려준다. 중회전 영역의 토크를 중심으로 강화되었기 때문에 부드러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투어링이 취미인 오너에게 있어 편안한 라이딩 자세는 중요하다. 핸들의 위치를 상하전후로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알즈기어의 핸들 셋백 라이저로 상체 포지션을 개선했다. 핸들 중앙에는 다양한 가젯을 고정할 수 있는 키지마의 레블 전용 핸들 마운트 브래킷을 장착해 핸들 영역의 기능성을 높였다. 또한, 플롯의 익스텐션바 마스터 클램프도 장착하여 부족해진 핸들바 클램프 영역을 증설했다.
전도 사고에 대비하여 데이토나의 파이프 엔진 가드를 장착했다. 돌출을 최소화하면서 가벼운 전도 사고로 인한 엔진과 카울의 손상을 줄여준다. 소중한 애마를 더욱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해 혼다의 레블 전용 탱크 패드를 부착하여 탱크의 스크래치를 방지했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 탠덤 투어링을 즐길 계획이라는 오너는 탠덤용과 라이더용 모두 사용 가능한 데이토나의 리버서블 백레스트를 장착했다. 뒤집어서 장착하면 탠덤용 백레스트로도 장착이 가능한 훌륭한 제품이다. 사이드백은 헨리 비긴스 제품을 선택했다. 크루저의 조형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이다.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가 달려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방수 이너백이 내장되어 있는 등 기능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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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