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하야부사 커스텀 by 브라이트 로직 : 더 날카로운 라인, 더 가벼운 승차감
BrightLogic's HAYABUSA
각 오너의 요청에 따라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한 후에 정밀하고 균형 있게 제작하는 것. 이는 현재의 바이크 커스텀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베이스 모델의 성능이 높을수록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브라이트 로직은 하야부사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 하야부사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는 차량이다. 장착 부품을 보면 올린즈의 앞뒤 서스펜션과 브렘보의 브레이크 시스템, 제이비파워의 마그네슘 단조 휠 등 브라이트 로직에서는 이미 익숙한 셀렉트와 방식이다. 경량화와 함께 터치와 조작/작동 정밀도를 각 부분에서 끌어올리고 있다. 가볍다고 해도 하야부사는 배기량에 걸맞은 무게(후기형/장착 중량 266kg)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량화는 효과가 있다.
차체 중심으로부터 떨어진 부분인 휠과 머플러가 그 첫 번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차체 본체는 연료 탱크가 브라이트 로직 오리지널 알루미늄 탱크로 교체된 점이 눈에 띈다. 용량도 확보되어 가벼우면서도 장거리 주행 시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외관을 살펴보면 카울류도 전체적으로 변경되었다. 프론트측은 클레버울프의 스트리트 풀 카울 어셈블리(상부/양사이드/하부/내부 패널)의 센터 1라이트 사양으로 바뀌었다. 이것만으로도 약 5kg의 경량화가 가능하다. 게다가 장착 후의 정밀도도 높다고 한다.
테일 부분도 마찬가지로 클레버울프의 스트리트 시트 카울 어셈블리를 선택했다. 노멀 원형에서 날카로운 모양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GSX-R1000K9을 베이스로 삼은 것이다. 원래는 브라이트 로직의 대표 타케나카 씨가 해외에서 R1000 테일 컨버트 차량을 보고 작업한 것인데, 위치 결정용 지그 제작과 배터리 사이즈 변경 등 수고가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 후 클레버울프에서 키트가 출시되어 작업이 수월해졌다고 한다.
조작계는 핸들을 세퍼레이트에서 낮은 바 타입으로 변경하여 조작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렇듯 하야부사는 전체적으로 경량화를 실현하고 조작계의 품질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타케나카 씨도 '시승을 해보면 하야부사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벼우며, 이 정도면 투어링도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다.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하야부사일지도 모른다'라고 말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핸들
미러는 매지컬 레이싱의 카본 모노코크 바디. 프론트 브레이크 마스터 및 클러치 마스터 실린더는 모두 브렘보의 레이디얼 펌프다. 핸들은 세퍼레이트에서 높이를 낮춘 바 타입으로 교체해 편의성을 높였다.
외장 부품
프론트측 카울은 클레버울프의 '08~HAYABUSA1300 스트리트 풀 카울 어셈블리다. 1라이트 어퍼(2라이트 타입도 있음)/좌우 사이드/언더카울과 이너 패널/스크린이 포함된다. 여기에 화이트 페인트로 도색하고, 소형 방향지시등을 장착했다.
GSX-R1000 형태의 테일은 클레버울프의 '08~ 하야부사1300 스트리트 시트 카울 어셈블리다. 윗면을 열 수 있으며 내부는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트레이형 공간이다.
연료탱크는 브라이트 로직 오리지널 ['99~'09 GSX1300R 하야부사용 알루미늄 탱크]. 가볍고 용량도 크기 때문에 투어링 시에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하다. 순정 연료 캡/연료 펌프/탱크 브래킷을 그대로 이설할 수 있다. 이 차량은 알루미늄에 클리어 코팅제를 분사해 마감 처리했다.
시트는 슈프림으로, 변경된 테일 카울에 맞춰진 형태다. 얇으면서도 허리가 있어 승차감과 착지감이 좋아졌다.
엔진
외장과 배기 시스템을 포함한 차체의 대폭적인 경량화를 통해 엔진은 노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바이크의 운동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차체도 아담하게 느껴지도록 제작되어 있다. 엔진 왼쪽의 제너레이터 커버는 2mm 두께의 드라이 카본 소재 브라이트 로직 오리지널 제품이다.
흡기&배기
4-2-1-2의 듀얼 머플러를 4-1 티타늄으로 교체하여 경량화에도 기여하는 머플러. 사일렌서는 요시무라 R-11sq를 장착했다.
섀시
바 끝에 듀라콘 슬라이더가 있고, 바는 하이그립 타입이며 심플한 형태의 스텝 키트는 아그라스의 절삭가공품이다.
프론트 포크는 올린즈의 도립식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프론트 브레이크는 브렘보의 레이디얼 캘리퍼+브렘보 디스크의 조합이다.
10스포크 3.50-17/6.00-17 사이즈인 앞뒤 휠은 마그네슘 단조 MAGTAN JB3다. 정밀도가 높을 뿐 아니라 경량화까지 실현했다. 리어 브레이크도 브렘보 2피스톤 캘리퍼+썬스타 디스크. 스윙암은 하이부사의 순정품을 사용하고 스탠드 훅을 추가했다.
리어샥은 올린즈 TTX. 스윙암에는 카본 리어 이너 펜더를 장착해 진흙이나 물 등이 튀는 것을 방지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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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분류 | 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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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 BrightLogic 카본 엔진 커버 |
배기 | YOSHIMURA R-11sq 사이클론 |
브레이크 | brembo RMC 빌렛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brembo 레이싱 레이디얼 CNC 4P 캘리퍼 brembo [Super Sport] 플로팅 디스크 좌우 세트 brembo GP2-SS CNC 2P 리어 캘리퍼 SUNSTAR 프리미엄 레이싱 리어 디스크 |
휠 | JB POWER (BITO R&D) [MAGTAN] 마그네슘 단조 휠 JB3 |
서스펜션 | OHLINS 도립식 프론트 포크 FG R&T 200 OHLINS 리어 서스펜션 |
스텝 | AGRAS 백스텝 |
핸들/스티어링 | HURRICANE 핸들바 키트 brembo RMC 빌렛 클러치 마스터 실린더 Magical Racing 레이서 레플리카 미러 타입4 |
시트 | TO'S CUSTOM 슈프림 시트 |
외장 부품 | CLEVERWOLF 스트리트 풀 카울 어셈블리 CLEVERWOLF 스트리트 시트 카울 어셈블리 BrightLogic 하야부사용 알루미늄 탱크 Magical Racing 프론트 펜더 BrightLogic 펜더리스 키트 |
BRIGHT LOGIC 소개
브라이트 로직은 레이스 경험이 풍부한 전직 요시무라 기술자를 중심으로 설립된 회사다.
이 기사의 원문
Heritage & Legends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