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하야부사 커스텀 by TG RUN : 하야부사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
TG RUN's HAYABUSA
2023 도쿄 모터사이클쇼에서 오버레이싱 프로젝트 부스에 전시된 테크니컬 개러지 RUN(TG-RUN)의 하야부사. 2022년에 개최된 쇼에서는 오버레이싱의 고품질 부품 제작 기술과 TG-RUN의 커스텀 노하우를 혼합한 'TG-RUN×OVER 부품'을 장착한 데모카로서 전시되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특징이 추가되었다.
"2022년 당시에도 하야부사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오리지널 부품들로 만든 컴플리트카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손님들에게 판매하거나 데모 바이크에 사용할 부품들도 추가하는 등 여러가지 업그레이드 끝에 New 하야부사의 업그레이드 버전 컴플리트카로 완성시켰습니다."라고 TG-RUN의 스기모토 씨가 말했다.
제어력을 높여주는 브렘보 레이싱 브레이크 시스템에 썬스타의 주문 제작 브레이크 디스크, 가볍고 정밀한 마르케지니 단조 마그네슘 휠. 충격을 흡수하고 차체 자세를 제어하는 올린즈 서스펜션. 여기에 가벼운 데다가 공기역학까지 고려한 매지컬 레이싱의 카본 부품, TG-RUN 오리지널 스포츠&컴포트 시트.
이러한 부품들을 장착하고 세팅하여 평상시에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으며 조작감이 높다는 점은 그야말로 신 하야부사의 큰 장점이다.
핸들
양쪽 마스터는 브렘보 레이싱 제품이며 브레이크에는 GP 마스터가 장착된다. 또한, 핸들을 표준 러버 마운트에서 다이렉트 마운트로 변경되어 조작성이 더욱 민첩해진 TG-RUN×OVER 스포츠 라이딩 탑브릿지 키트도 장착되었다.
외장 부품
차체/시트 측면의 트림 부품은 TG-RUN의 스틸 색상으로 도색되어 있다. 카본 트림 스크린과 카울 내부 패널, 탱크 사이드 커버와 모노코크(중공) 구조로 된 탱크 엔드. 리어 펜더와 덕트형 프레임 가드 등 차체 곳곳에 매지컬 레이싱의 카본 부품들을 장착해 경량화와 성능 향상을 구현했다.
TG-RUN×OVER 빌렛 펜더리스 키트를 이용해 리어를 깔끔하게 보이도록 하면서 기능성도 더했다. 시트는 TG-RUN 스포츠&컴포트 시트로, 발 착지감과 시트 안착감, 그리고 조작성까지 높여준다.
흡기&배기
배기 장치는 별도 구매로도 인기인 TG-RUN×OVERTT 포뮬러 4-2-2 풀 티타늄이다. 스텝은 TG-RUN×OVER 라이딩 스텝 키트로, 제어성도 높여준다.
샤시
도립식 프론트 포크는 올린즈 제품이다. 프론트 브레이크는 브렘보 모노블록의 GP4RR 레이싱 캘리퍼와 TG-RUN & 썬스타 웍스 익스팬드 디스크로, 이 부품들의 조합으로 뛰어난 충격흡수, 코너링, 제동감각을 구현했다.
리어 브레이크는 브렘보 GP2-SSCNC2P 캘리퍼를 TG-RUN×OVER 서포트로 썬스타 웍스 익스팬드 디스크와 결합했다. 휠은 마르케지니 마그네슘 단조 M7R로, 순정과 동일한 3.50-17/6.00-17 사이즈를 장착했다. 드라이브 체인은 530에서 RK의 520XXW로 변환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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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정보
부품 | 세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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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 | OVER RACING TT-포뮬라 트윈 풀 배기 머플러 4-2-2 |
브레이크 | OVER RACING 리어 캘리퍼 서포트 브렘보 GP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Brembo GP4-RR 레이싱 캘리퍼 TG-RUN & SUNSTAR 웍스 익스팬드 디스크 BREMBO GP2-SS CNC 2P 캘리퍼 SUNSTAR WORKS EXPAND 리어 디스크 로터 |
휠 | MARCHESINI 알루미늄 단조 휠 M7RS Genesi 앞뒤 세트 |
서스펜션 | OVER RACING 프론트 액슬 슬라이더 Ohlins FGRT 208 OHLINS 리어 서스펜션 |
스텝 | OVER RACING 백스텝 |
핸들/스티어링 | OVER RACING 바 핸들 키트 brembo 16 RCS Corsa Corta RR 클러치 마스터 실린더 |
이 기사의 원문
Heritage & Legends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