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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앤롤 : 야마하 YZF-R6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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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ike의 의견
다음은 Webike 커뮤니티 이용자 'R46' 님의 Yamaha YZF-R6 커스텀입니다. 라이더는 짐의 양에 따라 TANAX motofizz의 시트백을 구분하여 사용하는데, W 덱 시트백 MFK-139는 수납공간이 두개로 나눠져 있어 용도를 구분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이더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받이 패드가 장착되어 있어 이동 거리가 긴 투어링에 적합하다. 1박 정도의 비교적 짧은 투어링의 경우는 짐에 따라 용량 조절이 가능한 미니필드 시트백을 장착한다. 레인커버가 달려있어 예상치 못하게 비가 내려도 걱정이 없다. 짐이 적은 당일치기 투어링에는 슈퍼 스포츠카에 호환되는 에어로폼 스포츠 시트백 MFK-096을 사용한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레인커버가 달려 있으며, 상단에는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다. 핸들 주변에는 ZETA의 파일럿 레버가 장착되어 있어 스포츠 주행 시 섬세한 레버 조작이 가능하다. 상, 하, 전방향으로 조작할 수 있어 전도사고로 인한 파손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끝부분의 커다란 벤트홀은 초고속 주행 시에도 풍압을 통과시켜 준다. 또한, BABYFACE의 레버가드를 장착해 레버를 보호했다. 8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해 가장 좋은 포지션으로 설정할 수 있다. 진동 방지를 위해 BABYFACE의 핸들바 엔드 쇼트를 선택했다. 무게감 있는 스테인리스 합금이 사용되어 있어 진동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혹시 모를 전도사고에 대비해 차체를 보호해 줄 AGRAS의 레이싱 슬라이더를 장착했다. 카울을 가공하지 않고도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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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정보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