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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스피드에서 새로운 휠이 등장! CNC 가공된 캘리퍼 등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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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가 취급하는 'GALE SPEED(게일스피드)'가 신형 스포크가 장착된 휠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위 사진의 휠은 언뜻 보기에는 4스포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8스포크이며 최근의 멀티스포크 휠과는 다른 독특한 존재감이 있어, Z900RS를 대표로 인기가 높아지는 네오 클래식에 장착하면 더욱 레트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있습니다.

휠의 특징으로는 기존 휠과 차별화를 위해 참신한 무광 블랙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4륜 휠을 연상시키는 조형미는 클래식한 이미지도 겸비하고 있어 사진에서 보듯이 네오 레트로와도 잘 어울려 놀라울 정도로 잘 어울린다.

취재한 전시차에는 휠 외에도 다양한 신규 파츠가 장착되어 있어 함께 소개합니다.

단조 알루미늄 휠 신제품 Type-J(참고 출품)

Japan Classic, 십자, Journey......, 이 키워드들은 휠의 소개 패널에 기재된 'Type-J'를 나타내는 글자이다.

원래 GALE SPEED 휠이라고 하면 레이스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에서는 커스텀 휠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브랜드 휠이다. 알루미늄 단조이므로 고강도, 고강도이므로 얇은 두께, 얇은 두께이므로 가벼운 무게, 공도 사용을 전제로 하면서도 레이스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고성능 휠이라는 생김새 때문에 지금까지의 GALE SPEED는 레이싱 이미지가 강하게 부각되어 있었다. 하지만 신작(참고 출품)으로 전시된 'Type-J'라는 이름의 휠에는 레이싱 이미지가 없다. 물론 GALE SPEED 특유의 고성능은 유지하되, 무광 블랙 도색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화려한 느낌은 전혀 없다. 오히려 무광 블랙의 표면과 스포크 부분의 절삭 가공을 통해 '중후함'과 '박력'을 표현해 기존의 '레이싱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했다.

하지만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네오 클래식 차량에 장착하면 메이커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전시된 Z900RS에는 휠을 제외하고도 레이스에 견딜 수 있는 고성능 부품이 가득했지만, 그 모습은 날카롭고 날렵한 최신 레이서의 모습이 아닌, 과거의 내구 레이서를 연상시키는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액티브가 취급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가득 실은
Z900RS 전시 차량

보기만 해도 서킷을 풀가동해도 전혀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분명하지만, 고성능을 내세우지 않고 과거의 몬스터 머신을 연상케 하는 위용을 뽐내고 있다.

■무시무시한 박력을 가진 'Type-J'

디자인상 두꺼운 4스포크 스포크처럼 보이지만, 절삭 가공된 스포크로 둘러싸인 부분은 '빠져' 있어 얇은 8스포크로 되어 있다.

■폴리싱 처리된 초박형 스윙암.
체인과의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 방향으로 연장된 단면 형태인 점과 전시 차량에 장착되지 않은 순정 체인 가드 등을 볼트온으로 장착할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체인을 당기는 부분을 자세히 보면 거대한 알루미늄 블록을 깎아내어 제조한 것을 볼 수 있다.
윗면은 크게 깎아낸 절삭이 있지만, 액슬 샤프트 위치에 리브를 남겨놓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Type-J는 앞바퀴도 이 정도 박력!

스포크 부분의 절삭 흔적도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 수수하지도 않아 정말 센스 있는 콘트라스트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디스크와의 밸런스도 훌륭하다.

■앞뒤 휠을 따로 떼어놓고 보면, 장착 시 느껴지는 묵직한 무게감과 달리 사실 섬세하고 가벼운 고성능 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착 시 중후함이 느껴지는 것은 순전히 디자인의 승리다.

스윙 암과 캘리퍼도 멋지다!

전시 차량에 장착된 초강성을 예감케 하는 극강의 강성을 자랑하는 스윙암도 박력 만점이다. 하지만 스윙암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무뚝뚝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우 섬세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액티브하고 인기 있는 서브 프레임과 처음 선보이는 GALE SPEED 브랜드의 깎아낸 칼리퍼와 함께 출시가 시작되면 놓칠 수 없는 제품입니다.

GB350의 전시 차량도 엄청난 고성능 부품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이 제품도 언뜻 보기에 레이싱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세련된 외관 커스텀으로 보인다.

■가까이 다가가니 가벼운 외관 커스텀 등이 아닌 카본 펜더까지 장착된 제대로 된 커스텀 차량이었고, 최초로 공개된 GALE SPEED의 CNC 캘리퍼도 장착되어 있었다.

■새로 가공된 캘리퍼에는 일반적인 Brembo 피치인 40mm 피치 축 마운트가 있습니다. 캘리퍼 피스톤은 직경이 다른 34mm x 30mm 대향 4포트이며, 2023년 가을에 44,000 JPY의 예상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캘리퍼 서포트도 14,080엔으로 개발 중입니다. 캘리퍼의 기능적 아름다움은 가공된 외관을 자랑하는 강인한 엣지와 성능을 우선시하기 위해 선택된 좌우를 연결하는 고장력 볼트가 강조됩니다.

■전시차 바로 옆에서 스튜디오 촬영한 이미지
모두 완전 볼트온 부품만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가 아닐까? 합법적으로 공도 주행이 가능할 것 같다.

■스윙암 단품을 본 모습

중앙의 브릿지는 프레스 소재의 모나카로 제작되어 있으며, 여기에 가공된 서스펜션 링크 장착부가 견고하게 용접되어 있다.

■체인 슬라이더 부분에는 레이싱 후크가 달린 전용 모양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체인을 잡아당기는 블록이 흔히 볼 수 있는 '판형'이 아니라 스윙암 본체에 새겨진 레일(홈)에 끼워지는 형태라는 점입니다.

■스윙암 피벗부는 고무 씰이 부착된 볼 베어링 사양입니다.

중앙을 매끄럽게 살이 제거된 피벗으로 돌아 들어가도록 한계까지 접합 면적을 확보한 용접 비드가 아름답다.

■장착하면 보이지 않는 뒷면의 광택 마감도 놓치지 않았다.

체인 슬라이더는 위아래가 같은 모양으로 보이므로 수리 부품을 준비할 때 위아래 어느 한쪽이 없어 수리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Z900RS용 서브 프레임 키트 단품

언제나처럼 견고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소재적으로 녹이 슬기 쉬운 고장력 볼트의 녹이 보이지 않도록 가방 너트 사양으로 되어 있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Yo
Yo

editor

Yo

Webike Japan's global merchandiser who is passionate about motorcycles. Born in Japan, and spent his childhood in the US. 25 years of riding experience mainly on the tarmac and motorcycle market. He loves products made in Japan and considers himself a "Japan Parts evange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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