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re:
-
-
-
스즈키 GSX-R1000 커스텀 : 고성능 맞춤형 바이크
-
Share:
-
-
-
TECHNICAL GARAGE RUN's GSX-R1000
이 커스텀 바이크는 테크니컬 개러지 런에서 L2(2012)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한 스즈키 GSX-R1000이다. 차체 컬러는 매트 블랙이며, 군데군데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올린즈 쇼크와 브렘보+썬스타 브레이크, 마르케지니 휠이 장착된 것을 보면 당사의 컴플리트 커스텀인 '버전 업 컴플리트'임을 알 수 있다.
이 차량의 오너는 바이크를 타고 빠른 스피드로 주행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다가 노멀 상태인 차량에 부족함을 느꼈고 결국 커스텀을 하기로 결정했다. 당사는 이러한 오너의 사정을 고려해 부품과 브랜드를 선택했다.
"저희가 바이크를 커스텀할 때 항상 같은 브랜드 부품을 같은 부분에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오너의 라이딩 스타일 등을 꼼꼼히 분석하고 어떤 기능을 추가해야 하는지, 어떤 부품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따라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엄선된 부품들을 장착하면 오너는 물론 직접 커스텀한 저희도 조작감과 기동성 등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L2 모델은 신차이기도 하고 오너께서 앞으로 오래 타실 수 있도록 저희가 직접 시승해보고 신중하게 고민하며 커스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너의 취향에 맞춰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키도록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버전 업 컴플리트' 패키지는 원하는 년식의 차량을 최신 차량 이상의 퀄리티로, 그리고 오너가 바이크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그렇게 오너를 만족시킬 수 있고 안심할 수 있으며 안전하게 주행 가능한 커스텀 바이크가 탄생하게 된다.
핸들
스티어링 스템은 TG-RUN의 오리지널 알루미늄 절삭가공 스템으로 교체되었으며, 스텝과 시트 등도 당사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조작성을 높였다.
핸들바는 노멀이며, 프론트 마스터 실린더는 단조 바디의 브렘보 레이싱, 레버는 제타의 플라이트 레버로 교체되었다.
차체
시트는 TG-RUN의 스포츠 & 컴포트 시트를 선택해 승차감과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싱글 시트 커버는 GSX-R1000의 순정 옵션품이다. 펜더는 제거했다.
심플하면서도 안정적인 조작성과 강성을 제공하는 라이딩 스텝 키트는 TG-RUN의 오리지널 제품이다.
흡배기
999cc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과 알루미늄 트윈 스파 프레임은 GSX-R1000 L2의 순정품이며, 상하 2단 라디에이터에 코어 가드가 각각 추가되었다. 머플러는 요시무라의 풀 티타늄 머플러 R-11을 장착했다.
섀시
프론트 포크는 올린즈의 도립식 포크 FGRT205, 프론트/리어 펜더는 매지컬 레이싱의 카본 제품이다. 프론트 브레이크에는 브렘보의 P4 30/34 레이디얼 캘리퍼+썬스타 웍스 익스팬드 디스크가 장착되었다. 각 부품에는 베타 티타늄 64 티타늄 볼트가 사용되었다.
리어 브레이크는 브렘보 CNCP234 캘리퍼를 TG-RUN 오리지널 서포트를 이용해 장착했으며, 썬스타의 웍스 익스팬드 디스크와 조합했다.
스윙 암은 링크를 요시무라 제품으로 교체한 순정품이며 리어 쇼크는 올린즈의 TTX다. 휠은 마르케지니의 알루미늄 단조 M7RS를 장착했다.
갤러리
|
|
|
|
|
|
|
|
|
|
사양
이 기사의 원본 출처
Heritage & Legends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