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SV650 커스텀 : 브이트윈 스릴
Webike 작성
다음은 위바이크 커뮤니티 이용자 'NAINAI'님의 커스텀 바이크 SUZUKI SV650이다.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저하된 것을 느낀 오너는 가벼운 오토바이를 찾던 중, 브이트윈 엔진이 마음에 들어 SV650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원하던 대로 다루기 편하고 연비도 좋으며, 오너는 '스로틀을 열었을 때의 진동감이 중독적이다. 회전 영역별로 다른 매력을 맛볼 수 있는 브이트윈 엔진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머플러는 더블유알즈의 ST-오벌 타입 슬립온 머플러를 선택했다. 저음이 강해져 브이트윈의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육각형 티타늄 타원형 사일렌서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는 브이트윈의 민첩성과 함께 부드러운 음질을 들려준다. 순정 브레이크 패드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오너는 구매 후 바로 데이토나의 골든 패드 브레이크 패드로 교체했다. 체감상으로는 잡은 만큼 제어력이 제대로 발휘되며, 컨트롤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한 패드다.
탱크에는 프로그립의 탱크 패드 #5008을 부착해 탱크의 손상을 방지했다. 그라데이션 디자인의 탱크 패드는 드레스업 효과도 뛰어나다. 그리고 오너가 더 빨리 장착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정도로 마음에 든 것은 나이트론의 리어 서스펜션 모노쇼크 NTR R3 시리즈다. 오너는 '리어 타이어의 상태가 잘 전달되어 안정감이 있고, 허리도 편안하다'며 마음에 든 듯하다.
스텝은 베이비페이스의 백스텝을 장착했다. 정밀한 변속감은 한 번 맛보면 다시는 노멀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다. 가공 정밀도와 재질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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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