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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YZF-R1 커스텀 : 가볍고 민첩한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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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ike 작성
다음은 위바이크 커뮤니티 이용자 'Shige-chan'님의 커스텀 바이크 YAMAHA YZF-R1이다. 발렌티노 로시를 동경해 서킷을 달리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커졌다는 오너가 선택한 YZF-R1은 주행에 특화된 운동성능을 가진 차량이다. 차체가 가벼워 주행이 재빠르며 출발과 코너링 시에도 그러한 특징이 두드러진다.
차체 색상은 블루이쉬 화이트 칵테일이다. 이는 일명 큐베레이 컬러(QUBELEY)라고도 불리며, 어린 시절 좋아하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인형 기동 병기의 색이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고 한다.
머플러는 세계 유수의 레이스에 출전하는 많은 상위권 팀들이 채택하고 있는 아크라포빅의 배기 시스템이다. 티타늄 소재가 경량화에 기여하고, 재질이 얇아 잡음 없이 높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준다. 브레이크 패드는 RK의 메가 알로이 X 브레이크 패드를 선택했다. 높은 정밀도로 성형, 소결된 메가 알로이 X의 마찰재는 제동력을 제대로 발휘하며, 레이싱 주행 시에도 강력한 제동력을 유지한다.
핸들에는 손바닥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특징인 도미노의 그립을 장착했다. 모토 GP에서 활약하고 있는 산 카를로 혼다(San Carlo Honda)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내진성과 유연성에 특화된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소재가 사용되어 절묘한 그립감을 제공해 준다. 또한, 차체에는 카보니의 탱크 커버와 언더카울을 장착했다. 강성이 높고 가벼운 드라이 카본 소재로 제작되어 우수한 경량성을 자랑한다.
수랭식 엔진에 필수적인 라디에이터를 돌멩이 등 날아오는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SUS304를 #400으로 연마해 만든 에칭 팩토리의 YZF-R1(09-14)용 라디에이터 가드를 장착했다. 양 사이드는 냉각 효율과 보호 효과를 모두 고려하여 구멍을 최대한 크게 제작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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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