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WR250R 커스텀 : 실용적인 오프로드 튜닝
Webike 작성
다음은 위바이크 커뮤니티 이용자 'pxd04615'님의 커스텀 바이크 YAMAHA WR250R이다. 가벼운 차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파워도 있고 고속도로에서의 직진성도 나쁘지 않다. 연비도 투어링에서 30km/l 정도로 양호하다는 오너의 WR250R. 웅장한 자연을 애마와 함께 즐기는 모습이 사진에서도 잘 드러난다.
다만 가솔린 탱크가 작아 항속거리를 좀 더 늘리고 싶었던 오너는 IMS의 빅 탱크를 장착했다. 2.0갤런(7.6리터)인 순정 탱크에서 3.1갤런(11.7리터)으로 증량했다. 소재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경량화도 실현했다.
핸들은 프로 테이퍼의 컨투어 우즈 하이로 변경되었다. 순정품과 비교했을 때 조리개각이 좁아지고 위치가 높아져 조작감이 훨씬 좋아졌고, WR의 핸들링이 더욱 즐거워졌다고 한다. 핸들 영역은 오프로드의 대명사인 제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제타의 핸들바 클램프 키트 콤프를 이용해 핸들의 위치를 변경함으로써 최적의 포지션을 확보했다. 또한, 제타의 프로 아머 핸드가드 벤드와 XC 프로텍터로 오프로드 주행 시 장애물로부터 손을 보호했다.
제타의 조절식 링크 키트와 TGR 레이싱 휠 소프트 스프링 앞뒤 세트로 착지감을 개선했다. 그리고 오프로드 미러 중 으뜸이라 불리는 타카츠의 오프로드 미러2를 선택했다. 미러를 접을 수 있어 좁은 임도를 주행할 때나 자동차에 오토바이를 적재할 때 편리해 재구매자가 많은 제품이다.
갤러리
![]() |
![]() |
![]() |
![]() |
![]() |
사양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