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SR400 커스텀 : 단기통의 매력
Webike 작성
다음은 위바이크 커뮤니티 이용자 'KMC'님의 커스텀 바이크 YAMAHA SR400이다. 오너는 역시 단기통이 좋다며 1987년식 SR400을 충동구매했다고 한다. 이 바이크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엔진의 진동이 기분 좋다는 것이다. 또한, 롱셀러 모델답게 애프터 파츠나 순정 부품이 다양해 어떤 식으로든 커스텀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든다고 한다.
머플러는 내구성과 내부식성이 높은 SUS304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된 위루스윈의 뱅가드 머플러 스포츠 타입이다. 위쪽으로 뻗은 우아한 스타일이 SR400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음량과 음질은 굉장히 뛰어나며 낮고 중후한 사운드가 쿵쿵 울려 퍼진다. 절대 시끄럽거나 거슬리는 소리는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고 도심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시트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페이튼 플레이스의 오리지널 세미 더블 시트 블랙 컬러로 교체되었다. 브라운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리어는 굿즈의 펜더리스 키트를 이용해 경쾌하게 마무리했다. 3D 스캐너를 이용해 SR에 잘 어울리는 외관으로 제작된 것이다.
또한, 일본의 혹독한 더위에 공랭식은 고통스럽기 때문에 아담하면서도 높은 냉각 효과를 자랑하는 얼스의 오일 쿨러를 장착했다. 타이어는 원 메이크 타이어로, 레이스에 출전한 실적이 있는 던롭의 스포츠맥스를 장착했다. 날카롭고 경쾌한 핸들링이 매력적이며, 뱅킹각에 따라 선형적으로 방향을 바꾸는 선회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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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editor
Hakuyo
A foreigner who rides in Japan, Japanese call this "Gaijin Rider". 6th year in the Webike global team. He feels and shares the real bike life in Japan then presents you how interesting Japanese customs are.